협심증 당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

협심증 증상

 

 

우리나라 성인 4명 중 1명이 앓고 있다는 협심증하지만 이를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나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다 어느 날 갑자기 가슴 통증이 발생했고 

병원 진료 후 협심증 진단을 받았다. 다행히 초기여서 약물치료만으로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고 했다. 

 

만약 증상이 악화되었다면 관상동맥우회술이라는

수술을 받아야 했을지도 모른다. 그때서야 나는 협심증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알게 된 충격적인 사실 하나. 바로 한국인의 사망원인 2위가 심장질환이라는 것이었다. 

 

 

내 주위만 둘러봐도 고혈압 환자나 고지혈증 환자도 많은데 왜 그런 결과가 나온 걸까?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건강한 심장을 가질 수 있을까? 

궁금하다면 계속해서 글을 읽어보자.

협심증 예방 습관

 

 

우선 협심증이란 심장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혈관(관상동맥)이 좁아져서 생기는 질환이다. 

주로 동맥경화증 또는 혈전증에 의해 생긴다. 주요 증상으로는 흉통이 있는데 대개 빨리 걷거나 

계단을 오를 때, 운동 시에 나타난다. 물론 안정을 취하면 금방 사라지기 마련이다. 

 

다만 휴식을 취해도 사라지지 않거나 점점 심해진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간혹 심근경색이랑 혼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엄연히 다른 질환이라는 것이다. 둘 다 흉부 중앙부에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지만 차이점이 있다.

 

전자는 쥐어짜는 듯한 느낌이고 후자는 묵직한 압박감이 느껴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자가진단보다는 전문의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게 좋다. 

참고로 나의 경우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서 약을 복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금연 및 금주, 규칙적인 운동, 저염식 식단 관리 등 생활습관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인지 지금은 많이 호전된 상태다. 

혹시라도 나와 비슷한 증상이 있다면 하루빨리 전문가와 상담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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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급여 1종 2종 알고 있어야 수급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