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초기증상 원인 자가진단법 알아보기

유방암 초기증상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걱정했을만한 질병 바로 유방암이다.

다른 암들은 어느 정도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지만 유방암은 초기에 발견하기 

어려워 발병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 만약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가슴에

멍울이 잡힌다면 반드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유방암 자가진단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그리고 건강검진 시 어떠한 검진 항목들을 추가해야 할까?

유방암 자가진단법

먼저 거울 앞에 서서 양쪽 팔을 머리 위로 올린 후 상체를 좌우로 돌려가며 관찰하자.

이때 한쪽 어깨 밑으로 손가락 세 개 이상이 들어간다면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다음으로는 샤워 도중 비누칠을 하면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우선 양팔을 내린 상태에서 양손을 깍지 껴본다. 

 

 

그러고 나서 오른쪽 엄지손가락 끝으로 왼쪽 가슴을 눌러보며 멍울이 잡히는지 체크해 보자. 

마지막으로 누워서 편안한 자세로 촉진해 보는 방법이 있다.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유두 주변을 가볍게 만졌을 때 뭔가 딱딱한 느낌이 든다면 양성 종양일 확률이 높다. 

따라서 이럴 땐 즉시 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유방암 치료

참고로 국가건강검진에서는 기본 진찰 및 상담 외에 흉부 엑스레이 촬영과 초음파 검사를 진행한다.

물론 이것만으로도 충분하겠지만 좀 더 확실한 진단을 원한다면 

MRI(자기공명영상) 또는 CT(컴퓨터 단층촬영)를 추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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