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이도염 예방법 알아보기

 

이도염 원인

흔히 우리가 귓병이라고 부르는 질환들은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중이염, 외이도염, 그리고 내이염인데 각각 발생 원인도 다르고 치료 방법도 다르다.

이중에서도 염증성 질환으로는 단연 외이도염이 가장 흔하다고 할 수 있는데

 

수영장 이용 후 또는 잦은 이어폰 사용 및 귀지가 과도하게 쌓여 있을 때 자주 발생하곤 한다. 

보통 귀가 가렵거나 통증이 느껴지고 진물이 나오는 증상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청력저하 현상까지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외이도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외이도염 예방법

먼저 귓속 청결 유지가 필수다. 

샤워나 머리를 감은 후에는 반드시 물기를 제거해줘야 한다. 

이때 면봉보다는 드라이기를 활용하는 편이 좋다. 

그래야 세균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물이 들어갔다면 억지로 빼내려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마르도록 놔두는 게 좋다. 

다음으로 가급적 장시간 이어폰 착용은 피하는 게 좋다.

 어쩔 수 없이 써야 한다면 중간중간 휴식 시간을 갖고 틈틈이 귀를 쉬게 해주는 게 바람직하다. 

마지막으로 정기적으로 이비인후과 검진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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