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란 무엇일까?

외상 후 스트레스 란?

우리 몸속 신경계는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로 나뉜다

 여기서 말하는 중추신경계는 뇌와 척수를 뜻하며 이러한 

기관들은 감각기관으로부터 받은 정보를 통합하여 

반응을 조절하거나 명령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말초신경계는 체성신경계와 자율신경계로 나뉘며 

각각 운동기능과 내장기 활동을 조절하는데 관여한다. 

하지만 둘 모두 손상 시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렇다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처럼 큰 사건 이후 겪게 되는 후유증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외상후 스트레스 종류 및 대처 방법

먼저 심리적 증상으로는 악몽 및 불면증, 우울증, 환각, 해리 현상 등이 있다. 

신체적 증상으로는 두통, 어지럼증, 이명, 기억력 저하, 시력저하, 안면마비, 언어장애, 사지 마비 등이 있다.

이외에도 공황장애, 대인기피증, 강박증, 광장공포증, 사회불안장애 등 다양한 정신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사고 발생 직후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이때 제대로 대처하지 않으면 만성 질환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당장 눈에 보이는 상처나 통증이 없더라도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더불어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도록 하자. 

그래야 마음의 병을 예방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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