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검사방법 & 독감증상 알아보기

독감검사방법 & 독감증상 알아보기

요즘같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일 때 사람들은 

본인도 모르게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서 걱정하곤 한다.

열이 조금이라도 나면 혹시 내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건 아닐까 하는 마음에 불안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병원 진료 시 체온계 측정 결과 38도 미만이면

 정상체온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미열 증상만 있어도 

무조건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할 필요는 없다. 

 

그렇다면 발열 이외에 우리가 쉽게 느낄 수 있는 감기 

증상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바로 기침인데 감기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흔한 증상 중 하나다. 

보통 3주 이내 저절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지만 드물게 기관지염, 폐렴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그럼 여기서 잠깐 퀴즈! 만약 위 사례자가 확진자였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정답은 "음성"이다. 

 

즉, 해당 환자는 실제로는 아무런 증상이 없지만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격리 치료 대상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접촉 후 2주간 자가격리 기간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조치 없이 일상생활을 하게 되면 추가 전파 우려가 

있어 지역사회로의 확산 차단 및 예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한편, 보건당국에서는 인플루엔자 의심환자에게도 타미플루라는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는데 일반 감기약보다 효과가 더 좋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48시간 이내 복용하면 되기 때문에 굳이 비싼 비용을 

들여 처방받을 필요는 없으며 의사와의 상담 하에 적절한

 약물치료를 받으면 된다.

작년 이맘때쯤 독감에 걸려 고생한 적이 있다. 

갑자기 오한이 들면서 온몸이 쑤시고 아팠다. 

다행히 며칠 만에 회복되긴 했지만 정말이지 끔찍했다.

 지금 와서 돌이켜보니 아무래도 면역력이 떨어진 탓 같았다.

 원래 잔병치레가 잦은 편이긴 해도 이렇게 심하게 앓아본 적은 없었다. 

 

올해는 미리미리 건강관리를 해야겠다 싶어 영양제도

 챙겨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실천하고 있는 게 있는데 바로 마스크 착용이다. 

미세먼지나 황사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함이기도 하지만 

타인으로부터 나를 지키기 위한 목적도 있다. 

 

물론 불편하기도 하고 답답하지만 나와 가족, 이웃

모두의 안전을 위해 당분간은 계속 쓰고 다닐 생각이다.

 

조제약 유통기한 지난 약 먹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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