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혈증 원인 증상 치료법 예방법 총정리
우리 몸 속 혈액 안에서는 수많은 세균들이 살고 있다.
만약 외부로부터 감염균이 들어오게 되면 면역체계가
이를 제거하기 위해 활동하는데 이때 발생하는
염증 반응이 바로 ‘패혈증’이다.
주로 비브리오 균 같은 해산물 섭취 시 걸릴 수 있는
식중독 바이러스나 포도상구균처럼 상처 부위 침투
가능성이 높은 박테리아성 병원균으로부터 감염된다.
하지만 이러한 미생물뿐만 아니라 곰팡이류에서도
발병할 수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따라서 평소 건강 관리 및 위생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패혈증은 사망률이 무려 40%에 달할 정도로
위험한 질병이다.
보통 폐렴이나 뇌막염 환자에게서 많이 발견되는데
심할 경우 쇼크 상태에 빠지거나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물론 치료법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항생제 투여만으로도 충분히 호전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시간이 지체될수록 예후가 좋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대처해야 한다.
다행히 초기 증상으로는 발열, 오한, 저혈압,
빈맥(심장박동수 증가)등이 나타난다.
그러므로 해당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정밀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아울러 예방을 위해서는 우선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고 양치질을 하는
버릇을 들여야 한다.
그리고 어패류 생식은 가급적 삼가고 물은 끓여서
마시는 게 좋다.
또 피부에 상처가 났을 땐 곧바로 소독약을 발라
2차 감염을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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