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결막염 원인 예방법 알아보기
아기들은 면역력이 약해 작은
질병도 쉽게 걸리기 마련이다.
눈곱이 자주 끼는 경우나 눈물
흘리는 횟수가 잦다면 아이의 건강
상태를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생후 2~3개월 된 아기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신생아 결막염’이 있다.
이때 부모님께서는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대처해야 한다.
만약 방치할 경우 염증이 심해져
시력 저하 및 다른 합병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어떻게 예방하며
치료하는지 알아보자.
먼저 깨끗한 수건을 따뜻한
물에 적셔 눈가를 닦아준다.
그리고 생리식염수를 묻힌 면봉으로
눈꺼풀 안쪽을 살살 닦아주면 된다.
단, 식염수 대신 수돗물이나 생수를
사용하면 세균 감염 위험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 하나 기억해야 할 점은 절대
맨손으로 만지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자칫 상처가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위생 장갑을 착용하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처방받은 안약을 넣어주면 끝이다.
이렇게 간단한 방법만으로도
충분히 호전될 수 있으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다만 재발률이 높은 편이니
완치됐다고 방심하지 말고
꾸준히 관리해주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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